2015-2016 Acura TLX 2.4 or 3.5 vs Infiniti q50 3.7

JY 75.***.202.3

17년형 TLX 2.4 DCT를 타고 있습니다.

혼다 V6 엔진을 좋아하긴 하지만
9단 ZF 미션의 고질적인 문제 때문에 I4 + 8단 DCT를 대신 선택했는데
이것도 좀 이런저런 아쉬운 점들이 있습니다.

1. 먼저 fit and finish가 조금 아쉽습니다. 뭐 혼다의 전반적인 문제죠.
2. idle 상태에서 (D mode, not in P or N) 엔진 RPM이 600 정도로 떨어질 때가 종종 있는데
진동이 심하게 실내로 들어오는 차량이 종종 있습니다.
저도 뽑기를 잘못해서 그런 문제가 있고
엔진/미션 마운트 neutralization도 해봤지만 전혀 도움이 안되네요.
이건 반드시 확인하시길…
3. 저속에서 DCT가 울컥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2017년 하반기에 나온 firmware 적용한 후로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운행하면서 그 외에 딱히 문제가 되는 건 없네요.

개인적으로 인피니티는 reliability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전혀 고려해 본 적이 없네요.
하지만 Q50은 tail lamp만 제외하면 디자인은 아직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으로 돌아가서 다시 차를 구입한다면
아마도 정말 무난한 렉서스 ES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