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작성하시고 시간이 좀 지났지만 저도 님처럼 미국 유학 취업 등이 간절한 디자인 전공 여성입니다 저도 정말 마음이 조급하고 너무 미국이 간절해서 투잡쓰리잡 하며 돈 모았고 유학준비하고 미국 미대 합격하기도 했지만 가정 형편상 그놈의 돈때문에 또 포기하기도 했어요 나이는 이십대 이고 경력이 많지도 않지만 저도 제 기준 이 나이대 포폴 최상이라고 생각하고 프라이드 가지고 있습니다
하.. 이런 저도 그리고 님도 이렇게 간절한데 미국이란 땅이 정말 가기가 어렵네요.. 포기할까 생각하다가도 또 불현듯 검색하고 뒤지다 지금 새벽 4시에 님 글과 댓글들을 정독했네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신다면 01079427757로 문자주시면 같이 고민 나누고 싶어요
간절하면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님 글과 사람들의 친절한 댓글덕에 다시 석사를 준비할까하는 깊은 고민이 드네요..
여튼 좋은 글들 다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