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삶, 한국에서의 삶

지나가다 165.***.40.24

하 이분…..예전에 한국가네 마네로 고민 올리신 분이군. 그때도 제가 답글을 정중히 올린것으로 아는데 그게 다 소용이 없군요 여기 글 이리 올리신거보면. 학교도 똑같고 공부도 비슷…ㅎㅎ 심지어 여자와 장거리, 6년연애. 저의 경우는 5년이였죠. 그래서 넘 와닫고 나랑 비슷하기에 그때 조언이 새로 시작하라고 말했을텐데………그때 여자 부모님이 고의직 공무원이라 안그러셨나? 하여간, 역시 누가 뭐라해도 몸으로 경험밖에는 없는듯 하네요. 지금 제 삶을 돌아보면 그때 그 시간 다시돌아가면 정말 심히 바꾸고싶을정도로 좋지않은 경험밖에 없었기에 그리 말씀드렸는데 결국은 한국가서 도전해 보셨고 결과는 안됐고….그게 본인 잘못이 아니라는거 노력해봤다라는거 다 압니다. 머리로는 아니라는데 마음은 그게 아니니……시간이 정말 약인듯합니다. 저도 누구의 조언이 참 안들렸었으나 정말 그리 되더군요.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