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콘도나 타운하우스)를 학군좋은곳에 산후 모기지를 갚아나가다. 그 집을 렌트주고 다른 조금 큰집을 산다고 가정했을때 어떤 리스크가 있을까요?보통 이런식으로 집을사서 재산을 불린다는데. .잘 감이 안와서요. .주변에 보니 집 두세채 갖고있는분도 계시던데. .물론 집값 폭락하지않는 이상.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첫집을 렌트주고 두번째 집을살때 다운페이먼트를 많이 안해도 론을 잘받을수 있을까요?
집을 세 주면서 재산 불리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습니다. 어느 정도 집 값을 많이 갚은 상태에서는 큰 부담도 안 되고 고정 수입도 있구요.
어느 정도 안정되기 전까지 초반에는 힘드실 거에요. 콘도라서 많이 손은 안 갈 건데요, 그래도 신경 써야 되죠. 집 값, 세금, 유지비 등등 따져 봤을 때 렌트 받은거 다 나가 버리고 그다지 이득 되는 거 같지도 않고. 여기에 보태서 새 집은 다운페이가 적으니 돈 많이 나가고 있고.
위에서 언급하신 것 처럼 리스크도 있습니다. 집 값이 떨어지거나, 혹은 세입자가 없을 때 혹은 세 밀리고 갚지 못 할 때 등.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 몇 달 동안 돈이 들어오지 않는 것 가정하실 때 운용할 수 있는 비상 자금이 있는지, 어떻게 대처를 할 것 인지 등등.
학군 좋은 곳 콘도라니 위험은 어느 정도 덜어지는 것 같은데요. 잘 생각하셔서 계산 해 보시면 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