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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숙련 104.***.1.96

학생신분으로 오래 계셨는데도 진행이 엄청 빠르네요
게다가 당일 승인
부럽습니다.
저는 왜이리 시작부터 끝까지 험난할까요?
여기들어와서 승인글 보면 더 절망 스럽습니다.
485들어가고 거의 3년만에 어제 인터뷰 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인터뷰를 해도 제대로 하지 못한것 같은 실망감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드네요.
회사에서 일한지 2년이 넘었는데 회사에 대해 준비한걸 하나도 묻지 않아서 수월하게 끝났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더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