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미북회담, 한국 대통령은 TV로 시청.

  • #3305615
    유학 96.***.20.71 1142

    2차 미북 회담이 베트남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한국은 완전히 왕땅 당해서 문재인씨는 그냥 TV로 미북 회담 결과를 알게 될 것 같다.

    핵무기의 직접적인 당사자이면서 전혀 한민족의 운명에 관여하지 못하고 참관자 정도로 머물고 있는 문재인씨는 진심으로 반성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북한 또한 회담전에 중국 공산당 시진핑이 부터 알현했으니 김정은이도 역시 중국 사대하는 도그라고 생각된다.

    미국 정치판에서 문재인은 종북, 친중이나 하는 한심한 사람이란 인식이 깊게 깔려있어 신뢰에 큰 문제가 있는것 처럼 보인다.

    남북 모두 장기판의 졸처럼 취급당하는 느낌인데 그것도 모르고 허허허 거리며 대형 TV 앞에 앉아 있을 문재인씨를 비롯한 종북, 친중파들의 도그짓이 참 한심스럽다.

    또한 부나미처럼 미북 회담에 나올 북한의 김정은이도 별다른 대안없이 부나방 처럼 불속으로 뛰어드는 느낌이니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다.

    결국 한반도, 한민족의 운명을 제 3자로서 방관하며 오히려 방청석에서 헤헤 거릴 문재인씨를 보면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 218.***.175.205

      이그 모지리

      니말에의하면 트럼프도 친북정권이다

      ㅉㅉ

    • 일베찐따놈들 67.***.11.61

      북미회담 주선하고 개최하도록 해준게 누구냐 뉴스좀 봐라 태극기할배 찌라시만 보지말고 ㅉㅉㅉ

    • 솔직히 173.***.112.192

      고종 황제도 딱 저랬죠.

    • abcde 72.***.37.88

      솔직히님// +1 고종황제랑 문재인씨 하는짓 진짜 비슷. 엉뚱한 곳에 편들었다 나라 뺏김

    • 솔직히 173.***.112.192

      나라를 뺐긴게 아니고, 고종황제는 스스로 나라를 갖다 바쳤죠. 평화를 너무 사랑하신 나머지.
      덕분에 동학난때처럼, 맨손으로 기관총에 돌진해서 전멸당하는 그런 비극없이,
      총한방 쏘지 않고, 아무도 죽지않고 평화가 왔죠.

      그전엔 자기 땅에서 청일전쟁, 러일전쟁 큰 전쟁이 두번이나 났는데,
      끝까지 중립을 지키며 스스로 중간자 역할을 하시다가, 승리한 편에 의탁하셨죠.

      정말 누구랑 똑같네.

    • 특정지역 76.***.243.90

      미국형님 시키는대로만 해야된다고 성조기들고 떼지어 몰려다니질 않나,
      북한하고 주도적으로 평화논의 할라치면 주사파라고 개지랄 해대고,
      가만히 있으면 TV로 본다고 지랄해대고…
      그저 특정지역 종쪽발 색히들 꼼수 요지는,,
      반통일 이대로가 좋은거다.
      전쟁나면 어쩌다 통일될 수 있으니까 그것도 안되고 이대로 종북타령 하면서 딱 전쟁할것 처럼 으르렁 대기만 하고..
      민족의 장래 국가의 이익은 개나 줘버리라고 고사지내는 색히들..
      다른지역 등골 빼먹으면서 잘 살고 있는데 통일되면 밥그릇 뺏길까봐 바들바들 평화통일 훼방이나 놓고…
      으이구 시궁창 쥐색히들..

    • 솔직히 173.***.112.192

      전 적화통일이 싫은거에요.

      님은 정말 아무 통일이래도 좋으니, 민족의 장래를 위해 통일이 좋나요?
      글쎄요. 김정일의 계산대로 통일이 되고나면, 남한에서 1천만은 처형, 1천만은 추방,
      나머지 3천만과 북조선 3천만이 통일 조선을 이룬다는데… 정말 그런 통일도 좋나요?

    • 특정지역 76.***.243.90

      팩트만 말하셔야지요.
      적화통일? 누가 그렇게 방치한대요? 그게 팩트야 트집이야?
      1천만 숙청? 그게 팩트에요, 흑색선전이에요?
      그런논리면 반대로 평화통일 번영으로 세계재패한다고 썰 풀어도 마찬가지로 가능한거에요.
      그냥 반통일 고사지내는 쪽발이 앞잡이라고 고백하세요.

    • 솔직히 173.***.112.192

      북한 핵무기와 재래식 무기는 그대로 있고, 남한만 무장해제 하는중인데, 그런상태로 통일되면 적화통일 아닌가요.
      북한이 요구하는 평화통일은, 남한이 항복하라는 소리입니다.

      1949년 미군이 철수하고, 1950년 봄에 김일성은 한반도에서 평화가 왔다고 선언했었지요.
      그때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서 내려오고 (토지 국유화를 했거든요. 말로는 무상볼수 무사분배였지만),
      김일성의 평화쑈에 속은 사람들은 월북했습니다 (자본주의에 오염되었다고 나중엔 대부분 숙청됩니다).
      님같이 위장평화쑈에 속은 사람들은 설마 별일 있겠냐고, 6월 25일 당일에도 38선 근처에서 국지전 정도로 생각했지요.

      적화 통일되면 남한 대다수는 숙청이 아니고 처형됩니다. 중국 통일, 베트남 통일 이후에 일어난 일을 보면 알수있지요.
      특정지역님은 북한 선전전에 완전히 포섭되신것 같네요.

    • 특정지역 76.***.243.90

      근거 있는 얘기만 하세요.
      아니면 다 썰 푸는거고, 흑색선전인거에요.
      아무리 그럴거 같아도 아직 아닌건 아닌거지 확정해서 말하지 마시죠.
      김정은 속에 들어갔다 나왔어요? 독심술을 배우셨나요?
      그냥 그럴것이다 넘겨짚어서 반통일 불안심리 조장하는걸로 보여요.
      물론 북한이 잔꾀.. 그럴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죠.
      그래서 대비하고 잘 해야되는거지, 하지 말아야되는건 아니죠.
      막말로
      베트남이 공산화되어서 다 어떻다는거죠?
      잘 살잖아요. 트럼프도 북한에 성공담으로 소개하잖아요.
      베트남 국민 입장에서 남베트남이 주도했으면 지금보다 나을까요?
      물론 공산화되면 안되지요. 무조건 통일 반대만하지는 말라는겁니다. 통일하면 다죽는다… 라고 무슨 약장사도 아니고 참..
      그냥 이대로 특정지역이 밥그릇 돌려먹기 좋은, 다른지역 등쳐먹기 좋은 이대로 유권자 과반수 기득권 특권 붙들고 분단상태로 살고 싶다는 얘기로 밖에 안들립니다.
      그러니 북한보다 더 나쁜 사람들인거에요.
      솔직이 북한은 분단후 70년 우리국민 등쳐먹지는 않았잔아요.

    • 솔직히 173.***.112.192

      베트남 통일 이후에 처형된 사람은 남한 국민의 약 20%입니다. 보트피플은 그냥 바다가 좋아서 배타고 나온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문제점 하나없는 완벽한 곳은 아니지만, 윗분말씀대로 기득권이 남의 등쳐먹는게 배아파서,
      그냥 확 통일되버려라, 하는 심정은 그야말로 북한이 보기에 쓸모있는 바보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어느 지역이 어느 지역을 등쳐먹는다는 말인가요.
      70년대 경제개발 중에 고속도로 만들어봐야 부자들이 유람여행만 다닌다고 공사장에 들어누우셨던 그 슨상님 동네 말인가요?

    • 특정지역 76.***.243.90

      우선 난 지역주의랑 아무 연고 없는 사람입니다.
      객관적으로 보이는 현상을 말해보려는 겁니다.
      분단이후 특정지역 유권자가 40%에 육박해졌고, 나머지지역은 다양하게 따로따로 60%를 구성하게 됩니다.
      40%가 똘똘뭉쳐 우리가 남이가 선거하면서 개가 나와도 40%정도는 표를 얻어서,, 박통이후 60여년 영남 대통령이 배출되었던 겁니다. IMF책임론과 DJP연합으로 기적적으로 비영남 김대중 대통령 5년이 탄생되었던게 고작입니다.
      호남은 다 20%정도라서 과반수를 위협하지도 못해요. 지역몰표해봐야 자신들만 선해인걸 몰라요 바보들이라서..
      종북몰이 빨갱이타령은 선량한 나머지 60%국민 갈라치기해서 빨갱이 아닌사람 특정지역쪽으로 줄세워서 10% 더 짜내고 50% 과반수 완성해서 지역정권 세습하겠다는 꼼수에 지나지 않아요. 보수 대 진보라는 짜맞춘 틀에서 놀고 있는거지요.
      그러니 얼마나 기울어진 축구장에서 타지역 등쳐먹기 좋아요.
      이대로 천년만년 반통일 고사지내는거지요. 형님예산 몰아쓰고, 지역인사 자리 돌려먹고, 정경유착하고..
      통일되면 과반수 기득권은 날새니까요. 아마 면장도 못할지 몰라요, 그 동안 지은 죄가 많아서…
      대통령만 그렇다고요?
      특정지역 대통령이니 국무장관들도 소위 고소영이니 뭐니 지역색이 강하거나 지역에 머리조아리고 줄을 선 사람을 쓴거고요. 산하기관장 또 그 소속 고위직도 마찬가지이에요.
      행정부만 그렇다고요? 입법부 사법부도 다 마찬가지로 특정지역이 과잠상태로 강점해온겁니다. 이른바 형님예산이네 뭐네 하는게 다른게 아니에요.
      과거에 어떤 구미출신 국회의원은 한국장관의 50%가 TK출신이라면서 자부심을 가져야된다고 유세때마다 떠들고 다녔지요. 과연 그쪽이 특별히 다 또똑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