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민이 200명 가운데 2살짜리 애가 2명, 아무것도 모르는 초중고 학생이 20명이 넘게 죽었다… 2살짜리 애들이 칼빈 들고 설치다 죽을까? 초등학생들이 무기고 털어서 군인들을 위협했나? 죽은 사람들은 대부분 무고한 시민들이었다… 무기고를 털어서, 먼저 사격을 해서 군인들이 총을 쐈다는 말이 안되는 주장을 한다는것 자체가 앞뒤가 안맞는다.. 518 특별법을 만들어서 전두환 노태우를 단죄하는 것은 자한당 스스로였다… 북한군이 개입했다면, 자한당 스스로 518을 인정하고 전두환, 노태우를 처벌했겠나? 518이 폭동이고 북한에서 조종한것이었다면,, 전두환과 노태우는 지금도 영웅이었을텐데, 실상은 전두환과 노태우 등을 중심으로 한 하나회 세력이 최규하 대통령의 승인 없이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대한민국 육군 참모총장, 정병주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장태완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 등을 체포하면서 시작된, 군사 반란의 연장에 불과하다.. 그래서 처벌받은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