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겠지만,
미국은 담당자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을 오갑니다.
얘네들 교육수준 때문에 그렇습니다.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고집도 그렇고 (작년의 일련의 항공사 승무원들의 우기기 케이스들)
필드오피스 가셔서, 좋은 분 만나면, 2주안에 배송되어 올 것입니다. 자기일처럼 해주는 사람 있거든요.
지금 가져가신 서류와 함께
간단한 한 패러그래프의 절박한 사정 설명 레터 (이좝 언제까지 안가면 날아간다, 가족상황이 이러해서 꼭 일다녀야 한다…)
함께 주세요.
괜찮은 분 만날 확률은 경험상 20%
배우자 분과 함께 가시고요
잘 차려 입고 가세요.
아시지요?
미국은 병원의사진료 갔을때,
의사들이 빠뜨리지 않고 하는 거
챠트에다가 환자의 행색, 옷차림, 함께 온 가족의 옷차림, 가족보호자의 성격
다 적습니다. 아파도 의사만날때에도 잘 입고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