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생각하는 친일파 가문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100년전에는 친일파, 친청파,친러파, 친미파가 있었습니다만, (아마도 님이 좋아하는) 고종황제꼐서 친일로 간다고 정했습니다.
그분이 가장 중요하게 요구했던 조건은, 조선 왕조의 보존이었습니다.
그래서 1945년 일본이 항복할때까지 이왕조는 천황 다음으로, 중요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좋고 나쁘고 문제가 아니고, 엄연한 사실입니다.
당시에는 다 알던 사실이라, 해방된 뒤에 조선왕조의 부활을 요구하는 사람이 아예 없었지요.
그리고 당시에는 다 알던 사실이라, 그리고 사실은 부끄러워서, 무장독립 운운하던 사람도 없었지요.
당시에 만주에서 독립운동 하던 분들은, 사실 국민당와 공산당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을수 밖에 없었고,
사실상 그들 필요에 따리 이용당한 분들입니다. 뜻밖의 해방을 맞이해서, 그분들도 사실 놀랐죠. 일본이 그렇게 허망하게 무너질줄
예상했던 조선인은 딱 한명빼고 없었습니다. 그 한명이 누구인지는, 다들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바로 그분이고요.
부끄러운 역사도, 역사입니다.
부끄럽다고 억지춘향격으로 어거지 부리는게, 사실 더 부끄럽고, 중국이나 일본 사람들이 보기에 경멸스러울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