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ified라는게 말장난인게 자기네들이 겉으로 대충 점검해보고 대충 차를 몰아본후 상태가 좋아보인다 생각되는 차을 모아놓은 것 뿐이에요. 실제로 certify하려면 일이천불을 들여 엔진까지 열어봐야 제대로 할수있는데 딜러들은 비용때문에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그리고 carfax 너무 믿지 마세요. 제차도 사고가 나서 딜러에서 만사천불들요 수리를 했었는데 carfax에 안나왔엇습니다. 나중에 팔때 사기죄로 고발당할까봐 딜러랑 carfax에 연락해봤는데 딜러는 기록을 올렸었고 carfax는 기록을 못받았다고 우기더군요. 결국 해결 못하고 나중에 차를 팔때 사는 사람한테 carfax에 없는 사고기록이 있다고 따로 솔직하게 얘기하고 가격을 더 싸게 판 기억이 있습니다.
CPO가 딜러쉽에서 자체적으로 검사해서 부여한건지, 브랜드 CPO인지 꼭 확인하세요.
브랜드 CPO는 브랜드 자체내에서 꽤 엄격한 기준이 있습니다 (연식, 마일리지, 멀티포인트 쳌 등등…)
몇몇 중고차 딜러쉽들은 그냥 지들이 검사해서 CPO라고 하고 파는 경우가 있는데 제 아는 지인도 멋모르고 돈 더주고 이런차 산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