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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Yeah 192.***.164.40

영어를 네이티브 정도로 한다면 미국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고등학교만 한국에서 나왔을텐데 그러면 당사자가 대충 미국 대학 사정 정도는 이미 잘 알듯 한데요.

한국에서 태어나 거기서 쭉 자라온 사람이고 미국 사정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가정하고 조언들을 해주시는데, 자신의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란걸 밝혔다는걸 감안하셔야 할 줄로 압니다.

영국 호주에서 살아봐서 미국 사정은 모를 수 있으려나… 그런것 같지는 않구요.

설마 한국에서 태어나 거기서 쭉 성장해왔지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네이티브처럼 잘 한다는 뜻이었을까요.

미국에서 오래 살아봐서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할 정도인 사람치고는, 미국 사정을 잘 모르는 것 같고 그래서 솔직히 의견을 구하는것 같긴 합니다만.

미스테리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