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나네요..ㅋㅋㅋ
입국할때 이민가방에 자는애 둘 들쳐업고 , 안고 한여름에 땀 삐질삐질인데 계속 서서 입국심사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거주여권과 기존여권 다 달래서 줬더니 기존여권기간이 이렇게 많이 남았는데 왜 새로 받았냐고.. 가자미눈을 뜨고 몰아붙이던….설명을 아무리 차근차근해줘도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니 결국은 한국어 통역관을 부르더군요..
그분이 와서 한말은 딱 마디 Just rule…ㅜㅠ
그랬더니 아~~~~
그러더니 웃으면서 잘 살라고…ㅋㅋ 행운을 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