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치안

플러싱의 추억 172.***.111.68

뭐 사실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화장실에서 물 내리는 flushing이라니. 뭐 그건 그렇다치고. 7 train을 타고 역에 내리는 순간 나는 누구고 여긴 어디인가. 뉴욕이 맞나. 조선족들이 차지한 가라봉동에 잘못온게 아닌가. 차라리 가리봉동이었으면 이런게 플러슁이죠. 한인들은 플러슁 피해서 전부 Northern Blvd 로 갔습니다. 탈중국하세요. 제가 있었을 땐.ㄴ 히스패닉들은 많이 못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