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일을 놓친건 아닌데, 쌓인 서류가 너무 많아서 분류 및 확인 작업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체크를 늦게 했다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 일단 9월 문호닫히기 전 들어오기는 했으나, 문호 닫히는것 때문에 쏟아져들어온 서류들을 제한된 인원들로 처리하려다보니 병목이 일어나서 늦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문호 닫히기 전 미리미리 보내는게 좋다는 교훈을 주고 있죠 ㅠㅠ 제 변호사도 보통 RD가 똑같거나 아주 비슷해야하는데 20일이나 다른건 unusual 하다고 코멘트 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