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온라인지원 후 연락.

굴럭 198.***.56.5

연락 아예 안오는게 태반입니다. 온사이트 인터뷰에 구두 오퍼까지 날려도 연락 두절되는 경우도 무척 흔합니다. 한국처럼 떨어졌다고 딱 연락주는거 그런거 정말 훌륭한 점이죠. 미국은 그런면에선 너무 칼같아요. 인터뷰 프로세스 동안 정말 긴밀하게 연락하고, 온사이트 인터뷰하면서 같이 밥먹고 악수하며 정말 오퍼 줄 것처럼 헤어지고 나서는, 회사 내부 사정이건 무슨 이유에서건 오퍼가 안나가게 되면, 이메일 수십번을 해도 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정말 한줄만 답장해줘도 빨리 포기할텐데. 몇달 후에 비서에게 답장 온 경우 있었습니다. 대개 그런경우 비겁한 변명을 합니다. 하이어링 프리즈 중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