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독신남의 일생

위대한 선각자 쇼펜하우어 115.***.86.22

인류의 위대한 지성이셨던 쇼선생님의 인생론 저작들을 권합니다.

쇼펜하우어는 아버지가 남긴 재산을 어미가 반은 털어먹긴 했어도 그것만 갖고도 한평생 매일 호텔가서 식사하며 여유롭게 지내고 자기 할일만 하고 남의 일에 시간 안 뺏기고 잘 살다 간 인물입니다.

그가 자손을 남기고자 했다면 그 재산으로 불가능은 아니었겠지만 부질없다고 본거죠. 아예 여자라는 종족과 엮이는걸 피하고자 했을것이고.

그냥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행위를 하는게 낫습니다. 정말로!!

그래서 여자의 본질을 깨달은 분들 중 흙수저들은 독신사제나 승려로 출가하는데

그게 자본없이도 별 심한 노동과 노력없이 유유자적하며 자기한몸은 그럭저럭 챙기고

동료 도반들과 위안도 나누면서 고독사, 빈곤사의 최저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 안전망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그런 사람들은 성직자로서 일정수준의 존중을 받지요. 존중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