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싼타페 TM 어떤가요?

h 108.***.95.107

싼타페 타다가 죽을뻔한 1인.

1. 차 구매 후 10만마일 까지 그닥 큰 고장 없었음.
2. 보증 끝나자 마자 스타일링 휠 오일 누유 – 조금씩 새는거라 걍 탱크에 오일 채워가며 타라는 말에 한달에 한번정도 살짝 채워가며 탐.
3. 그 해에 라지에이터 깨짐(구멍이 나서 냉각수 샌다고 해서) – 교환
4. 그해 겨울 뒷문 손잡이 고장 – 수리
5. 엔진오일팬 누유 – 조금 새는거라 걍 그러려니하고 탐
6. 미션이 가끔 쿵 하고 침. – 대책없어서 걍 타고다님
7. 한쪽 스피커가 갑자기 안나옴—가끔 잡소리만 남 – 역시 그냥 타고 다님.
8. 보조석 도어 액츄에이터가 나감 – 교환
9. 앞바퀴 쇼바 스프링 깨짐.- 리콜제품이라서 무상 교환
10. 뒷바퀴 쇼바 꿀렁거림- 쇼바나감-역시 파트 사다가 교환
11. 고속도로 운전중 급 브레이크 밟다가 갑자기 브레이크 터짐…—죽다 살아났음.
갓길에 세우고 비상드으로 엑싯 빠져나가 확인해 보니 차 밑에서 오일 새고 있었음. 토잉해서 차 들어올려보니 녹이 심하게 슨 파이프 하나가 터진거임. 일단 임시로 메탈 파이프와 유니언 연결해서 집에 옴. 와이프왈 다시는 그 차 안탄다고 함.

초기 품질 좋은 산타페 그러나 10년을 탈거면 비추. 다른거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