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이민가면 이 지긋지긋한 수저 놀이를 끝낼 수 있을까요?(추가)

잘쓰지 않았음 216.***.36.176

잘썼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전형적인 헬조선 패턴의 글입니다.

전세 유민이니 왕따니 출산율이니 다 신문에서 줏어듣고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글이잖습니까?

한국에 오랫동안 살아오지 않은 사람도 대충 언론보고 짜집기해서 지어낼 수 있는 내용이고요.

본인이 흙수저라서 불이익을 당하고 고통받은 얘기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공작글이라고 의심할만하죠.

그리고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이 흙수저라고 실제 자기가 살아온 고단한 얘기들 하는거 쭉 들어보면 본인의 능력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것을 사회구조적 모순탓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경우 많더군요.

예전 꼰대 꼴통 보수들은 나 6.25 때는 흙바닥에 앉아서… 이러면서 흙수저 말하는 젊은이들을 욕했다면 최근 특히 2018년에는 작전이 확 바뀌었습니다. 젊은애들이 희망이 없는게 다 누구탓? 정치적으로 철저히 이용하려고 세력들이 인터넷에다가 글을 쳐바르고 있죠.

올해 1월에 비트코인은 젊은이들의 희망! 그 꿈을 꺾지 마라… 이 공세로 나왔던거 기억나시죠. 앞으로 어디가서 흙수저 타령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흙수저 타령하면 뭐 세상을 대단히 걱정하는 지성인이라도 되는것 같지만 그냥 이용당하는 꼭뚝각시일 뿐입니다.

원글자가 대기업에 붙었다는 말 저는 믿지 않습니다.

또한 미국 이민이 실제 코 앞에 왔다는 말도 믿지 않습니다.

미국 간다면 뭐먹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피 말리는 걱정부터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전세 유민, 왕따, 출산율, 금수저 흙수저 등등 한가한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딱 말하는게 공시 장수생 스타일입니다만.

인터뷰까지 잡힌 마당에 이민 오게 된다면 본인의 전공이 이건데 어디 취직을 해야 하느냐 이거 부터 질문을 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아니면 대학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뭐 이런거 말입니다.

그게 제일 급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