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지도 않는군.
뉴욕한번 살아보긴 했는지, 정말 쓰레기 같은 곳임. 토론토와 뉴욕 이 두도시는 각국의 제1도시로써(뉴욕이 훨씬 크지만), 비슷해 보일것 같아도 기가막힐정도로 극과 극인 부분이 있으니 알여주겠음.
토론토가 만약 양심과 인성과 문화가 있는 인간다운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면 (서울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좋음, 그 카테고리), 뉴욕은 가히..
사기, 거짓, 속임수, 어떻게 하면 등쳐먹고 어떻게 하면 사람 기분나쁘게 할까 (말 행동등으로) 마치 연구하며 사는듯한 그런 악인들의 소굴임. 정말 이런곳이 영어권(필리핀등 제외)에 존재하는가 할정도의 제3세계 + 슈퍼리치의 잡탕라고 보면 됨. 도쿄, 서울, 토론토 이런 정상도시(?)랑은 비교가 안됨.
돈이 모든게 아니지. 인간 태어나 한번 사는 인생, 그런 악인 소굴 (+ 토론토보다 훨씬 더럽고 냄새나고 치안도 안좋은 곳)에 살고 싶은지? 토론토정도라면 딱 위치도 좋아(뉴욕까지 비행기로 1시간 안걸리지), 차라리 여행을 1년에 몇번이라도 가는게 훠얼씬 건강하고 수지도 맞을듯하다.
미국을 간다면 서부 캘리포니아나 차라리시애틀등을 추천한다. 뉴욕과 토론토는 날씨도 거기서 거기고, 솔직히 뉴욕, 이 돈만(그것도 일부 사람들만) 많은 지옥마을에 “산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
추신: 뉴욕 지하철은, 토론토나 서울의 지하철을 30년동안 청소하지 않고, 그안에 서울 공기 최악의 날을 3배로 더 나쁘게 만든 공기가 가득찬 곳. 차로 다닐수도 없고 지하철은 그모양… 사실 정말 unbelievable 한 곳이 그야말로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