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백인만 사는 동네에서 26 년 살았읍니다. 그리고 이젠 한국사람이 엄청 많이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왔읍니다. 미국교회에 다니다가 한국여성을 만나서 조그만 한국교회를 일년정도 다녔읍니다. 처음 몇달동안은 대접도 잘받고 잘 다녔어요. 근데 한번 빠지면 전화가 불이납니다.또 협박아닌 협박이라고 할까요. 또 자동으로 여전도에에 가입되어 맀고 구역멤버에다 선교비까지 내라고 해서 내고 여전도회비 내라고 해서 내고 했는데 직장에 까지 쓸때없는 전화가 수도 없이와요. 또 말한마디 하면 교회전체에 소문리 나고 챙피하게 되요. 지금은 배신자 소리 들을지라도 미국교회 다시 나가기로 했읍니다. 가끔 외로워도 그게 더 편하고 부담도 없으니까요. 또 경제적 요구도 없구요. 한국사람은 좀 침친하다 하면 막 나가는게 있습니다. 한번 가보시고 연락처는 남기지 마세요. 오래 다닐거면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