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살수 있는 여건이 되고 맘에 드는 집이 있고, 실거주를 목적으로 한다면, 기다리지 말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집값이 떨어질수도 있지만, 실거주 목적이면 그런 위험은 감수하는 것이 낫습니다.
왜냐하면….
집을 안샀다면 렌트비로 날라가는 비용이 막대하죠. 집값이 떨어진다해도 그런 렌트비를 상쇄한다고 계산하면 손실은 적어지게 되죠. 그리고 집이라는 것이 떨어질때도 있지만, 장기간 보유하면 언젠가는 값이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집값 하락을 기대하며, 떨어지길 기다리다가, 만약 집값이 더 올라버리면 그때는 정말 집사기가 더 어렵게 됩니다.
물론 더 싸게 살수있는 기회가 있을수 있지만, 미래의 일은 모르는 것이고…이러한 이유때문에 실거주 목적의 집은 기다리지 말고 사는 것이 맞다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