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빨리 와야 하는 emergency에는 911입니다.
뺑소니를 목격했다든지, 총격전이 일어났다든지, 집안으로 누가 무단 침입을 했다든지 등등의 시간이 촉박한 상황 말입니다.
311은 뭔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스트릿 파킹 해도 되는 지역인지 궁금할때, 오늘 쓰레기 수거 하는 날인지 궁금할때, (폭설/토네이도)퍼블릭 학교가 오픈하는지 아닌지 궁금할때, 어느 미췬놈이 집앞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고 갈때(그런데 이건 신고해도 별로 소용없음) 등등 외에 시간적으로 쫒기지 않는 리포트나 상황을 알고자 등등등… city에 관련된 information이 필요한 경우 311에 전화를 거는거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11은 별로 쓸모 없고 911만 기억하시면 되요. 보통 응급상황 아니면 전화할 일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