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스펙션을 하였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풉키풉키 207.***.28.58

뭔가 심플하면서도 굉장히 복잡하게 쓰셨네요. 그런데요. 님 변호사 없어요?

단순히 오퍼가 받아들인 상황인지, 계약서를 작성하고 여러 컨티전시를 넣은 상황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변호사랑 같이 움직이시고 컨티전시들을 보셔야 할껍니다. 오퍼만 받아들여진 상태라면 언제든 엎을 수 있는 상태일껍니다.
저라면 첫 출발부터 상콤하지 않은 거래는 엎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있으나 없으나 자기들은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고….” 에서 웃고 갑니다.
저희 에이전트도 저딴말 했습니다. 홈인스펙터들은 라이센스를 가진 프로들이기 때문에 누굴 고르던 상관없다고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리포트도 그렇고 인스펙션 과정도 그렇고 그냥 핸디맨 하나 대려다가 집 둘러보는것보다 못한놈을 어디서 데려왔더군요. 리포트에도 normal but aged, normal but aged로 가득 채워놓고 그래도 monitoring은 필요하다고 해놨더라구요. 1년안에 파운데이션 크랙나서 fully finished 지하실 물에 잠겼고요. normal하다는 창문 다 들떠서 이번에 2만불 들여 바꿉니다. normal하다는 지붕도 pond가 생겨서 나무가 다 썩었지요.
인스펙터 잘하는 사람 불러야합니다. 그럼에도 저렇게 애기하는건, 홈인스펙터는 건수만 챙기면 되지만, 에이전트들은 일단 집이 팔려야 하니 셀러 에이전트든 바이어 에이전트든 일단 후닥후닥 넘기려는 성향이 있죠. 만약 에이전트들이 지네집 살 땐 저렇게 안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