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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적어서 그런지 본인이 환급을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2nd job으로 잠깐 일하고 관둔 곳의 401k 구좌 돈이 withdrawal fee, 세금 제하고 첵으로 왔네요.
과거 불입한 금액이 꽤 되었던 곳에서는 제가 롤오버를 신청해야만 옮겨줬던 기억이 있어 금액도 적고 해서 잠시 그냥 두었는데 이렇게 일찍 세금과 비용을 제하고 캐시첵으로 보내주다니 좀 황당한 느낌도 있네요.
이런 경우 60일이내에 IRA로 다시 입금하면 된다는 것 까지는 알고 있는데, withdrawal fee까지 합한 금액을 입금해야하는 지 아니면 이 금액은 제하고 입금해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답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