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의료계 전공들은 대부분 ‘박사’ 과정입니다.
- 약사
- 물리치료사
- 수의사
- 검안사
- 카이로프랙터
- 치과의사
위 전공들, 전부 '박사‘ 학위를 받아야만 라이선스를 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리치료사, 수의사, 검안사 등등… 미국에서는 '닥터'라고 불립니다.
근데 신기한 거는…. 유독 약사만 ‘닥터’라고 불러주지 않습니다. 다들 똑같이 힘든 박사 과정 공부했는데도…
그만큼 사회적 인식이 별로 안 좋다는 말이죠.
미국에서 약사는 Pill Counter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안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