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사 staff engineer면 한국으로

G 104.***.0.103

삼성 정도면 충분히 네임 밸류있는 글로벌 기업이라서 커리어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에서 계속 삼성에서만 일한 경우는 어려울수 있겠지만, 미국에서 일하다가 삼성에서 상무로 스카웃 될 정도면 기본적으로 개인 역량과 스펙이 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거기에 덧붙혀 글로벌 경력(한국(삼성)에서 일해본 경험)+큰 팀을 매니징한 경력+프로젝(삼성에서 기여한 프로젝트가 실제 큰 임팩이 있는 경우라면 더더욱)이 더해지면, 미국 기업으로 다시 재취업하는거 크게 어려움 없지 않을까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패쓰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더더욱 추천하구요. 주변을 봐도 그렇고, 어릴때 부모님을 따라 다른 나라에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확실히 세계관이나 언어나 경쟁력이 남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