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자들 미군 왜가나요

abc 211.***.174.165

내가 미군이랑 같이 일할 때는 PV2부터 SGT까지는 절반 이상이 골 때리는 친구들이었는데… 리크루터한테 낚여서 들어온 놈들도 많아서 리쿠르터 출신 civilian만 봐도 이 바득바득 가는 놈들도 있었고.

감빵 갔다 오거나 고등학교 때 너무 막나가서 취직 실패해서 들어오는 친구가 절반 정도 됐던 것 같고,
1~20까지 영어로 적지도 못하는 친구가 헤드쿼터에서 일하질 않나, 훈련 다녀와서 임신하고 애 아빠가 누군지 몰라서 선임 SSG가 리스트 뽑아서 아빠 찾으러 전국을 돌아다니질 않나, 약물 과다 복용으로 배럭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친구도 있었고, 완전 유치원 마인드여서 SFC가 조금만 잘못 지적하면 하루종일 징징짜는 여군도 있었고… 지갑 훔쳐서 카드 긁다 걸려서 강등당한 놈도 생각나네. 이 모든게 한 중대에서 일어난 일인데.

물론 사병 중에서도 똘똘하고 내가 봐도 우수한 친구들도 있었고 아마 그런 친구들이 위까지 치고 올라가는 거겠지만… 평균 미군 수준은 우리나라 육군 이상으로 개판인데 그걸 또 우리나라 비하하며 찬양하고 있네. 다들 겪어보고 그런 소리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