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아무리 안햇어도 그렇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식이 참 안좋네여

A6 32.***.133.138

다른점은, 미국에선 하청업체에서 사고나도 하청 준 회사가 책임진다. 따라서 하청업체 직원도 철저하게 안전훈련 시킨다. 한국에선 하청업체는 소모품이다. 일단 일감을 주면 책임이 없다. 그래서 위험한 일은 모두 하청업체에게 맏기고 그 직원의 안전훈련은 나 몰라라다. 얼마나 편하냐? 자 이제 차이점을 알겠나? 얼마전 한국에서 19살 젊은이가 혼자서 지하철 문을 수리하다 사고로 말도 않되는 죽음을 초래했다. 거대한 탱크를 청소하러 들어갔다가 질식사하는 것도 하청업체 사고의 단골 메뉴다. 작업장에 연료통이 너부러져 있는데 방화막 없이 그라인딩 하는 일도 비일비재 이다. 아마 지금도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