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 약간 양극화 되고있는느낌입니다.
고등학생중에 자기의 미래에대해 생각을 하고 뭘하든 열심히하는 아이들 (대부분 이런애들이 공부를 잘함) 은 자연스럽게 좋은대학에 가게되고, 자기가 하는것에 열정을 갖고, 대학다니는동안에도 개별연구다 인턴쉽이다 알바다 꾸준히 부지런하게 지내게 됩니다. 자기 콘트롤도 잘하고 Self Management 도 잘하게 되고… 그렇게 하면 당연히 성적도 좋고, 졸업도 제대로 하고, 직장도 잘 찾고, 아이디어로 창업도 하고 이렇게 됩니다.
탑 25 학교정도 다니는 학생들은 (물론 그중에서도 안풀리는 학생들 있지만) 90% 학생이 4년내에 졸업합니다. 빚도 한 2-3만불 수준으로 어지간한 직장에 다니면 1년연봉으로 다 갚을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런사람들이 주류는 아닙니다. 탑 25위 학교에 한해에 입학하는 학생이 다 합해서 5만명정도 되지 않겠어요?
근데 75위 밑의급에 학교에 가면 졸업율이 60%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하고, 학생들의 빚이 제법 많아집니다. 10만불씩 빚이있고, 쉬운전공으로 찾느라 계속 전공바꾸며 결국엔 시장성 없는 문과전공해서 졸업후 직장을 못찾고 이런사람들은 대다수 그런학교 출신들입니다. 이런애들은 사실 고등학교때부터 싹수가 노랬던 애들도 많아요.
자연스럽게 좋은대학에는 GRIT 과 SELF CONTROL 이 좋은애들이 몰리게 되고, 성공하고 돈을 많이 버는 애들이 많을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니 기부금도 많아져서 Endowment 빵빵하고, 따라서 학교의 명성도 좋아지고, 그러니 더 좋은애들이 몰리는 선순환이 될수밖에 없죠. 시간이 가면갈수록 양극화가 심해질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