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끔한 조언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이 뇌리에 많이 남네요.. 제가 딱 그런 우유부단한 태도로 여자친구를 지치게 하지 않았나 싶고 말씀하신데로 마지막 제스처라고 느껴집니다.
그 친구가 미국에서 귀국할때는 아쉬움이 어느정도 있던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니, 미국컴백 생각이 예상외로 너무없는데 그것을 피력하는것을 보아서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강하게 얘기하기를 원해서, 여자인지라 그래도 이끌림받고싶어서 하는 행동인것 같은데, 마음 잘 가다듬고 생각 정리해서 얘기를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