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ittersweet Life. 한국영화를 영어로 이렇게 번역했네요. 한국 영화 제목은 “달콤한 인생”. 한국 제목이 좀 더 시적이죠? 어차피 인생은 달콤하지 않으니…반어법적인 시적 표현이것 같아서…영화를 보고나면 제목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게 되죠… 사족이 좀 길었는데…해 드리고 싶은 말은…인생이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다… 입니다.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죠… 시민권도 있는데 한국에서 직장생활 좀 했다고 도모하던 일이 엎어져서 미국에 돌아와도 재취업하면 되지 않나요? 물론 커리어빌딩에 마이너스 될수도 있죠…하지만 남은 인생 같이 할 반려자 찾는 일인데…그정도의 리스크에 배팅 할 용기 없으면 시작도 하지 않는게 낫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