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 일본차 미국차 독일차 그리고 DIY

원글 205.***.245.36

제너시스가 렉서스 보다 더 좋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어느정도는 맞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게 수십년간 쌓아온 렉서스가 한방에 제껴지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그리고 워런티라는 장점이 5년이상 소유할때 럭서리 브렌드의 그 말도 안되는 유지비용에 따른 문제를 해결해 버린 제너시스가 상당히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고 렉서스나 아큐라 고객을 많이 가져가리라 봅니다.

전문가들도 이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성능과 디자인인 제너시스가 동급 비머 5시리즈와 비교 했을 때 과연 그렇게 잘잘한 문제로 돈을 쏟아붇는 비머에 비해서 밀리는 것은 오직 엠블럼의 가치일뿐이라고 합니다.

코너링도 일반인은 느끼기 힘들정도의 차이로 좁혀졌고 (비머 엔지니어의 이직결과 입니다) 워런티가 좋아서 비머처럼 때만도면 1-2천불씩 돈들일도 없는 제너시스를 외면하기 힘들고 그 결과가 세일도 거의 안하는 제너시스의 꾸준한 판매량으로 나왔다고 봅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현대가 뭘 할때만다 전문가들이 항상 얼마 안가 망할거다 자폭행위인 것 처럼 했는데 거의 20여년째 망하지 않고 나가는 것을 보면 대단하긴 합니다.

원래 자동차 산업이 있었던 2차대전 전후에, 유일하게 새로 나온 전세계를 상대로 시장을 가지고 독자기술과 이름을 갖는 회사가 현대인데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현다이 판매사원 운운하는 유치글을 사양하구요. 저도 수많은 리뷰와 오랜 DIY를 고려해서 선택한 놈 중에 하나인 기아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비를 할 때마다 저를 놀라게 하는데요. 이렇게 DIY를 쉽게 해놓으면 딜러쉽에 갈 사람들이 별로 없을 텐데 하는 걱정이 다 들정도로 깔끔하게 디자인 했고 잘 만들어 진 차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뿐만의 경험이 아니라 제가 즐겨 들어가는 포럼에도 넘치는 칭찬입니다.

그래도 전 미친듯이 정비할때 욕나오게 만드는 포르셰가 저의 최고 애마인것은 사실이지만 기아에도 너무 많은 애정이 가는 것도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