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 인터뷰 분위기 나쁘지 않았어요. 인터뷰 한시간 정도 먼저 건물 들어가셔서 체크인하시면 담당 오피서가 부를꺼에요. 인터뷰 시간은 한 40분 정도 걸린것 같은데 직장 내용부터, i-485에 작성한 내용까지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확인하고 바뀐 정보가 있으면 업데이트를 현장에서 바로 했어요. 이것저것 다 물어본 다음에 리뷰 필요하니깐 120일 이후에도 소식이 없으면 연락하라는 generic한 서류 한 장 주고 끝났어요. 이왕이면 좀 짬이 높으신 오피서한테 받는게 더 빨리 진행되는것 같긴한데 저희 했던 오피서는 그러지 않았어서 좀 더 오래 걸린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