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맞는 사람도 있고 미국에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도 지역에 따라 천차 만별이죠. 코끼리 다리를 만지고 이게 전부가 아니다 라는걸 이해합시다. 미국 1인당 GNP 가 한국의 2배입니다. 그런데 빈부격차는 더 심합니다. 미국은 상위 30%정도로 가면 인생을 참 편하게 지낼수 있고 시민권 하위 30%도 괜찮게 살수 잇습니다. 제가 집을 하나 렌트 주고 있는데 그 미국 가정이 편모가정인데 자식2, 정부에서 2100불 렌트 지원받고 Food coupon 월 500불 나옵니다. 다만 중산층이 어려운것 같네요.
사실 한국이 맘 편하고 행복하죠. 하지만 Job 이 너무 제한적이고 삶의 경주에서 한번 쓰러지면 그냥 Out 입니다. 다만 미국은 재기도 가능하고 커리어 바꿔도 되고…. 나이먹을수록 미국 가치가 있습니다. 한국에 52시간 어쩌구 얘기하지만 제 친구들 40대 중반 대기업 부장들은 자는 시간 빼고 하루종일 일합니다. 그들에게 50초반에 임원이 안되면 그냥 인생 정리해야 합니다.
미국의 삶은 외국인이라 힘든겁니다. 그러나 외국인에게도 기회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