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별력 없음을 극렬히 보여주고 감정에만 호소하는 글은 매우 매우 비호감.
삼성이 다 나쁘고 망해야 하나? 그렇게 발악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그렇게 생각 안하지. 그러나 잘못하는건 바로잡고 투명성을 키워야 장기적으로 삼성에나 나라에 좋은 것이다. 불공정이나 불법으로 인해 비난을 받는데, 자기가 열심히 일하고 이룩한걸 폄훼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분별력이 심하게 모자른 사람임. 저런 사람들만 삼성에 있다면 나도 망해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