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반)에 (연봉 5-6만불)은 능력없는 거라고 단정하시는 건가요?
(얼굴도 예쁘고) (몸매좋고) (돈 잘 버는) 한국인 여자는
또 각각 얼마나 이쁜지
몸매는 얼마나 좋아아 하는지
돈 잘버는건 연봉 10만은 되야하는 건가요?
글쓴이가 심심해서 어그로 끄는 것 같은데, 여기 낚여서 들어온 분들중에 유용할정보 알려드립니다.
30대초 남자 연봉5~6만불에 결혼하는 법은 말이죠, 다음과 같습니다. 잘 들으세요.
우선 주거지를 잘 선택합니다.
한인이 너무 많으면 안되고 그냥 한인교회 정도만 조금 있으면서,
괜찮은 학군에 자그마한 Townhome 또는 콘도가 15~18만불정도 하는 곳으로 이사를 가서
First Home Buyer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는 동네가 또 있어요.
동네마다 다르지만, 보통 집살때 20% 다운하고 사는데, 요 20%가 없는 사람들 도와주는 거에요.
5-6만불에 다른 빚이 없다면, 요런식으로 집을 거의다 빚져서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차를 바꿉니다. 산타페나 소나타정도로 바꾸는데, CapitalOne같은데서 또 100% 빚내서 살수있어요.
자아, 그럼 우선 5-6만불이라도 직장 잘 다니고 있고,
미국 가라지 딸린 Townhome 있고, 차도 새차도 있져?
그럼 한국으로 갑니다.
한국에 가서, 나 미국 시민권자이고 괜찮은 집/차 있다. (둘다 거의다 빚이지만 이건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쨌든 Deed는 본인명의로 되어있으니까 Technically 맞는 말임.)
미국 가면 시댁 눈치 안봐도 되고, 명절에 전 안구워도 된다.
혼수 준비할필요없다. 다 준비 되어있고 몸만 와라.
그러면 선보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좋고) 한국인 여성분은 결혼할수 있습니다.
조금 못난 편이면, 남자는 잘 꾸미면 됩니다. 키높이 구두고 신고, 머리 모양도 트렌디 하게하고, 유머 감각도 늘리고..
그리고 여기에 원글은 중요한 여성분 나이를 안 적었는데, 40언저리까지 커버한다면, 관리 잘되고 능력도 되는 여자도 가능합니다.
(물론 2세는 좀 포기해야할것 같네요.)
근데 2세를 생각한다면 사실 여자 능력이 그렇게 중요하지가 않고, 차라리 아이들을 잘 키우는 능력, 체력(젊은 나이) 등 다른것이 더 중요하지요. 애 잘 키우면서 돈 못법니다.
처가댁도 우선 남자가 이렇게 나오면, 집도 있고 차도 있고, 혼수도 하지 말라하고,
우리 딸 고생 안시키겠구나.. 보내줍니다. 혼수 하지 말라고 했지만, 잘 살으라고 이거저거 많이 챙겨줄거에요.
그럼 이게 끝이냐? 아니죠…
이게 시작이죠. 결혼한 다음에는 주중에는 집안일도 같이 하고, 주말에 항상 같이 놀러다니고, 절대로 한눈 팔지말고, 등등 와이프에게 잘해야 합니다. 매일 사랑한다고 하고, 이쁘다고 하고, 이렇게 30년하면 60초반 되겠네요. 62.5세 부터는 Social Security로 편하게 둘이 살던대로 잘살면 됩니다. 그럼 당신은 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