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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3%에서 2.9%로 수정했습니다. 미-중 무역분쟁 확대에 따른 대외 불안감 고조, 그리고 고용 등 부진한 국내 경제지표 등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한은은 취업자 증가 예상치도 큰 폭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국내 경기가 좋지 않다는 건데,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고용에 일부 영향이 있다며 최저임금인상 속도 조절론을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내우외환, 사면초가 한국경제를 요즘 이렇게 표현하곤 하는데요. 이슈진단에서 현재 경제 상황 진단해보고, 탈출구는 무엇인지 전문가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경제성장률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한은도!! 3% 달성이 힘들다고 낮춘거 잖아요. 교수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슈앤 (월~금 오전 8시~10시,앵커: 손석우, 이정민)
◇출연: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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