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a로 일하는 중인데 옆에 같이 일하는 pt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pt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대학 다닐때 pt 로 갈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제가 있는곳(TX) 에서는
3년정도 연차때 부턴 10만불 이상 받는거 같습니다만.. 병원 차리고 자리잡으면 세배 더 이상 벌 수 있기때문에..
pt는 임상박사학위를 의사와 동등한 학위를 받고 clinic도 차릴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입니다.
근 50년동안 미국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서 수요가 정말 많아질 예정이지만 안타깝게도 공급이 줄고 있습니다.
대우와 연봉 워라벨 등등 좋은 직업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단점을 꼽자면 doctorate course 3-4년에 기간이 길고 학비도 비싸고
general practice하는 pa, physician과 달리 pt는 환자를 다양하게 practice 하는데 pa, np보다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말씀해주신거는 몇몇 주 빼고 대부분 주에서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의사 처방전이 없이 practice가 가능 하다고 하더라도 많은 보험회사에서는 요구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제가 pt처방전 써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