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 집만 생각하니까 배이가 그지같다고 하지. 베이에서 투배드 타운홈 살아도 시골 맨션에 사는 것 보다 더 만족하는 사람도 많아요. 다양한 job opportunity, 날씨, 도시와 산 바다 접근성 최고, 한국 직항, 적당한 한국 커뮤니티, 기타 등등 집과 바꿔도 만족할 만한 요소가 많아요. 그래서 베이 살 사람은 베이 살고 큰 집 살고 싶은 사람은 다른데 가는 겁니다. 크고 좋은 집이야 처음 몇년이나 좋치 차타고 어디 갈 데도 없고 다운타운이라고 해봐야 높은 빌딩 몇개 레스토랑 몇개가 끝인 곳에서는 도시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적응하기 쉽지 않아요. 그냥 사람마다 점수를 더 주는 부분이 다른 겁니다. 어디가 그지고 어디가 부럽고 할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