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사무관으로 시작해서 성공하면 한국 최고의 갑인데 미국에서 외국인 엔지니어로써 사는것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승진과 출세가 유일한 목적이 되어버린, 실력과 노력보단 인사직 눈에 드는게 중요한 관료조직에서 뇌물, 비리 없이 성공하는 건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의 직장과 관료독식국가의 종말’ 이란 책 한 번 읽어보세요.. 정부에서 막는지 만년 일시품절이지만..
저는 한국의 뿌리깊은 관료주의 사회가 지속가능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공무원이라고 영원히 건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