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untant

파리지앵 50.***.144.10

안녕하세요. 본문이 좀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있네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 ‘회계부서’ 에서 빌링과 어드민 일을 하시다가, 이제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계법인’ 으로 옮길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신것 같습니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한인 회계법인은 사실 젊고 어린애들보다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선호 합니다.

일의 속도때문에 법인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몇명의 젊은 애들을 두긴하는데, 어차피 금방 나갈걸 알고 있거든요. 잘 가르켜서 이제 좀 쓸만해지면 (다른곳에서도 쓸만해지니까), 바로 옮기는 경우가 많고 사실 호시탐탐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연세 있으신분들은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영어문제나 연본등에 큰 차이가 없으면 익숙해진것을 벗어나는게 좀 두려워? 하는 성향이 있어서 한국 회계법인에서는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