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안하는 아내

아저씨 165.***.12.145

“아이 둘 키우느라 요즘엔 집이 더 엉망인데, 퇴근하면 제가 하는 일이 아이들이 흘린 음식 닦고 장난감 정리, 이불정리, 환기 등을 합니다.”<- 이것 저도 퇴근 후에 당연히 하는 일인데, 그리고 애기 기저귀 갈고 등등 …그리고 한가지 추가..”낮에 애들하고 전쟁하느라 수고 많았다.”라는 위로의 말도 해야죠.
남편들은 밖에 나가서 돈벌고 비지니스하느라 바쁘지만, 집에서 와이프들도 애들하고 전쟁하느라 스트레스 장난아닐 겁니다.
저도 결혼 1, 2년차에는 그런게 눈에 거슬렸지만, 오래 되다보니 아내를 이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