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들 국방의 의무 이행해야 함

지나가다 205.***.22.173

옛날에 만들어진 저 헌법은 한 마디로 여자는 국민이 아니라는 소리를 하고 있는 거죠. 즉, 의무이자 권리인 국방에 참여할 길을 아예 전면차단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국방세를 내다가 재생산을 하면 그동안 낸 국방세를 돌려받는다든지 하는 by subway의 방법을 제시할 것이지, 결론이 돼지가 뭡니까 돼지가. 결국 이런 사람과 이야기하다 보면 참여의 방법을 찾는 게 목적이 아니라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참여는 계속 차단하면서 그 핑계로 비하만 하고 싶은 거더군요. 좀 건설적으로 살 수 없습니까? 미국 직장인들이 오는 사이트에서 돼지니 뭐니 하면서 묻지마 욕설을 던지지 말고, 청원은 대한민국 정부에 하세요.

이런 사람 보면 갑갑해서 속이 터집니다. 여성들이 공부하고 시위해서 권리를 찾아가는 동안, 당신은 폭식투쟁이나 염산협박이니 등등 남이 권리를 추구하지 못하게 안간힘을 다하는 거 말고 대체 무슨 건설적인 행동을 하나요? 지금 상황에 적당히 만족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문제의식을 느낀다면, 이런 때 같이 인권의 바람을 타고 징병 의무제가 위헌이라는 시위 정도는 조직하는 패기가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근데 하는 거라고는 관련자는 아무도 안 들여다보는 엉뚱한 사이트에 돼지 꿍얼꿍얼 뿐이니 하이고 참… 솔직히 이렇게 진취적이지 못한 분은 미국 안오는 게 좋습니다. 와봤자 길을 뚫기는 커녕 백인한테 뺨 맞고 엉뚱한 데 가서 화풀이하다가 웅얼웅얼하면서 한국 돌아갑니다. 이런 사이트 기웃거릴 정도로 미국 오는 데 관심이 있으면 좀 진취적으로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