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입시를 치뤄 보지 못한 사람들이 참견하는거 되게 웃김

??? 138.***.129.188

싸가지 없게 말한거는 인정. 그부분 사과.
그러나 여전히 모르면서 아는체 하려고 부들 부들 하는 사람들 보여서 웃김.
맞음. 컴싸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도 할수있고 주변 평범 주립대에서도 할수있음. 그러나 고등학교 탑 클래스 학생들이 커뮤니티 칼리지를 대학 목표로 함? 평범 주립대를 목표로 함? 진입장벽이 낮다는것과 전공을 하려고 하는 뛰어난 학생들이 많다는 두가지 팩트를 혼동해하면서 이해를 못하는 사람 부지기수라서 놀람.
예를 들어 수학 경시대회 진입장벽이 낮음. 사이언스 리서치의 경우는 진입하기가 쉽지 않기에 참여자가 이천삼천 정도가 맥스 (feat. Regeneron STS etc) 수학 경시대회는 십만 넘게 참여함. 십만 넘게 참여하는 개나 소나 다 참여한다고 뛰어난 학생들이 참여 안하는 것임?
이 두가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한심함이 놀라움.

보딩스쿨 1도 모르면서 보딩 아는체 하지 말기바람. 보딩에서 하버드 /예일/ 프린/ 스탠 가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기부금.URM, 운동 리쿠르트이고 이학생들은 공대 전공 안함. South Asian Study, Celtic, Classic-Latin이런 전공으로 가는 학생들도 꽤 봤음. 이런 전공으로 월가에 입성한 학생들도 꽤됨.
그러나 이들은 기부금이 아니라 운동 리쿠르트가 대부분 .
이컨 쪽으로 가는 학생들 있음. 그러나 예전에 비하면 너무 많이 줄었음 . 그걸 모르니 참으로 답답할뿐… 자기들이 그럴것이라고 , 혹시 10년전 누구에게 들은 이야기로. 주장하는데 답도 없다 싶음.

백인 부유층은 컴싸 안하고 금융하고 컴싸전공을 고용인으로 쓴다는 말은 웃음 터졌음. 그들은? 그냥 금융도 안함. 금융으로 대박난 사람들이 원래 부유층은 아니였던것을 잘 모르는 모양. 과거 부유층이 아니다 금융으로 대박난것이고… 현재 부유층 자녀들은 그냥 금융도 아니고 위에서 언급한 아주 편하고 편한 전공하고,. 금융도 개인 컨설턴트를 고용인으로 쓰고 변호사도 고용인으로 고용하고, 의사도 개인 주치의를 고용함. 컴싸만 고용하는줄 암?
댁들이 말하는 부유층이 간다는 직업군도 다 고용인으로 씀. 그걸 모르는것도 웃김. 결국 의사던 변호사던 금융이던 컴싸던 특별한 층이 선호하는 직군이라기 보다 광범위하게 서민. 미들클래스. 어퍼미들. 상관없이 선택하는 직종임 착각하지 마시길.

이컨으로 가는 학생들 분명 있음. 그러나 이제는 이게 소수라는 것임.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놈의 아시안 타령.. 아시안이라서 공대라고. 하는건 석박하면서 공대에서는 유학온 아시안들만 보고 공부했으니 아 지금도 그렇겠지? 착각임.
공대를 선택하지 않는건 공부가 어려워서 인것이기도 해서 뛰어난 백인 학생들 컴싸 또는 공대 진입하는게 요즈음 대세임.
믿을수 없다고 떼스는 다섯살 아이같아 보임.

전통적으로 뛰어난 학생들이 금융쪽으로 가는것도 맞지만, 이제는 그 비율이 급강하 했다는걸 왜 이해를 못하는지 알수가 없음.
탑 보딩에 대해 착각하는 부류들은 탑 보딩의 부모들의 직업 이나 인종 비율 또는 그 어떤것도 전혀 알지 못하면서 (인사이드 스토리) 블라 블라 하는거로 보임.
입시는 5년 전 입시하고 현재 입시하고도 또 다른데 심지어 미국에서 중고등을 나와보지도않아서 입시 1도 경험 못한 사람들이 훈수를 두고 있으니…..
이걸 뭐라고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