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순진하나요?
현실을 직시하고 합리적인 기대를 하는 사람들을 순진하다고 업신여기면서,
북한과는 대화자체가 안된다는 자신의 착각을 신앙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소위 멍청한 것이죠.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그간 기득권 세력을 대변해온 정치인들이나, 군수업체의 이익을 대변해온 자들이나
북한을 못믿을 파티로 여기는것이죠.
일본만봐도 군사대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없어졌으니 난망한 상황인거고.
그간 미국과 북한의 관계에서 일방적으로 북한만 못믿을 짓을 해왔나요?
미국이 파기한 약속이 결국 북핵의 시작이란 시각이 존재하는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