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립은 공부만 잘하면 갑니다. 주립대 입학사정에서 extra curricular은 거의 보지 않습니다
어드미션 버짓은 한정되어 있는데 입학원서 넣는 애들 숫자는 너무 많으니
(플래그십 주립이라도 온갖 아이들이 그냥 던져보는 식으로 어플라이 하기 때문에 지원자 숫자가 너무 많지요)
프로그램 돌려서 SAT 점수, gpa 기준 이하인 학생들은 자르고 정량적 스펙 (숫자) 높은 애들에게 합격허가를 냅니다
사립대는 비교적 버짓이 넉넉하고 applicant 수가 적으니
ec 등 비정량적인 스펙을 “비교적” 꼼꼼히 봅니다
당연히 사립대도 GPA가 말도 안되는 정도로 낮거나 하면 자르긴 합니다
주립도 들어가기 어려워 졌다지만
아이가 공부 잘하고 시험 잘봐도 리더십, 운동 등 모자라거나
EC에 드는 돈 대줄 형편 안 되면
탑 주립을 목표로 하는게 가장 현명하고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