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한인커뮤니티에서 살아보고 느낀 결과

ㅍㅍ 98.***.96.130

우선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가 (25년)
한인들이 영어를 하고 못하고, 교육열이 높고 안높고, 한국을 까고 안까고
관심이 다 안가네요.

다음에는 어디로 놀러가볼까?
Cruise? 유럽? 에 가볼까? 캠핑카를 한대 장만할까? 뭐 이런거나 관심이 가네요.

제가 남의 눈을 의식안하고, 편할대로 사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애들하고 재미있게 사는게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엄마 아빠 닮으면 공부도 뭐 어느정도 할테고, 먹고사는 것도 알아서 할것 같아요.

제가 볼때에는 미주한인들, 너무들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요.
괜찮은 직장 다니는데, 계속 무슨 자기 개발을 한다고 그러고
자영업해서 돈 많이 버는 분들은, 계속 쉬지않고 돈벌고..

제가 볼땐 너무들 남의 눈을 의식을 많이 하셔서 그런것 같네요.
대학 갓졸업한 젊은 친구들은 젊은 친구들대로, (누가 어디 직장가고 Promotion되고)
나이든 중년들은 중년들대로… (누구 집이 더 크고, 누구 애들이 어디 대학가고)
글쓴 분도 남의 눈을 은근히 의식 많이 하셔서, 비교분석하신것 같네요.

모두들 편하게 좀 사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지금 그대로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