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상대방 집안

ㅇㅇ 152.***.235.188

저 위에만해도 극렬 반박 댓글 달더니 좀 몰리는 것 같으니 이제 누그러뜨리고 이성적인 척하네요.
정신차리세요.
그 장모에 대한 다들 동정심으로 이해는 된다고 얘기하고 있고 그 장모 아주 옳다고 말하는 사람은 위에도 전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위에서 얘기했고 결혼은 현실이라 냉정하게 봐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너무 materialistic하고 그 장모라는 사람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서서 인간 말종으로 분류하는 느낌이 너무 느껴지고
정말 님 스스로가 누구의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의심될 지경입니다.
결혼이 현실적이어서 고민하는 것은 인간적인 고민이지만 materialistic하게 그 장모를 인간 말종인 것 마냥 말하는 것에는 너무 인간적인 혐오감이 느껴집니다.
아직 결혼에 미련이 있다면 그 장모의 background를 더 조사해보고 여친이 아주 어렸을 때 어떻게 키웠는지 이해하려고 하던가 그래도 이해 안 되면 걍 헤어지세요.
그렇게 해서 헤어지면 결국 님은 사랑하는 사람 냅두고 그 장모 땜에 헤어진 아주 훌륭하게 materialistic한 사람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