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상대방 집안

지나가다가 답답해서 73.***.238.49

그 분 상황에서 노후 준비할 상황이 아니었나보지요.
하루 살기 먹고 바빳으니 그걸 어떻게 본인 기준에서 만 논리적으로 이해안된다고 하나요.
모든 사람들이 살아온 배경 환경 경험이 다른데 그건 본인 경험과 기준, 금전적 논리로만 세상을 살아갑니까. 50년대 삶다르고 60년대,70년대 80년대 90년대 삶이 다 다릅니다. 같은 가난했던 부모님이여도 태어난 지역 상황 만났던 사람 주변사람에 따라 삶의 방식이랑 생활이 다 다르게 적용이 된답니다.
정말 여자친구분을 사랑한다면 그 장모님을 지적하고 삶을 논하기전에 그 어머님이 60-70년 간 인생이 어떠했는지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대화하고 결정해도 늦지않을 듯 싶습니다.그 분 의 입을 통해서 어떤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이해하는게 먼저아닐까 생각하네요. 그리고도 도저희 이해 못하겠으면 같이 안살면 되죠. 글에서 본인스스로의 논리로 결정지어놓고 어떤 의견을 듣고싶은건지 참 답답하네요. 세상은 x,y,z 로만 보지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