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쓴님이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위에 제가 어머니 돈 드린다는 입장인 사람입니다. 저도 이부분 때문에 사실 결혼이라는 걸 해야하나 이런 나를 온전히 이해해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거든요. 저는 제가 조금 더 자리잡으면 엄마를 모셔올까 생각 중이라서요… 제 스스로도 제 배우자한테는 이기적인 생각 될 수 있기 때문에 결혼 가능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거고요. 여자 친구랑 많은 이야기 먼저 해보세요 글쓰신님과 결혼은 여기 게시판 사람들이 아니고 이 글 못 보는 다른 분이랑 하는 거니까요